분홍빛 노을 아래, 함께 달리는 행복에 대하여

어느 저녁, 개천가에서 만난 분홍빛 선물 어제저녁,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파트 운동 친구들과 모여 집 앞 개천으로 러닝을 나갔습니다. 바쁜 하루를 보내고 몸은 조금 무거웠지만, 기분 좋은 저녁 공기를 마시며 한 걸음씩 내딛고 있었죠.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, 우리 모두는 약속이라도 한 듯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. 눈앞에 펼쳐진 건 말로 다 표현 못 … 더 읽기